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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원] 고관절 통증 부위별 치료법도 달라, 초기에 정확한 검사 필수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4199
등록일2015-11-09 오후 12:23:59

고관절 통증 부위별 치료법도 달라, 초기에 정확한 검 필수

 

 

 -

 

 

 

            관절질환이라고 하면 보통 어깨나 무릎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또 다른 주요 관절이 있으니 바로 바로 고관절(엉덩관절)이다. 고관절은

            노화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거나 외상으로 인해 골절 및 탈구증상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고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으로 진행 시  통증 악화로 거동이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안정적이며 운동범위가 큰 것이 특징인데, 이는 대퇴

            골의 공처럼 생긴 골두와 골반 뼈의 비구(소켓 모양)로 구성되어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

            기 등 하지 운동을 가능하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만일 고관절의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을 입게 되면 심한 통증으로 인해 몸을 움직이는 전반

            운동에 제한이 초래되어 결국에는 못 걸을 수 있다. 또 급격한 면역력 저하와 다양한 합병증도

            초래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정확한 파악이 어려울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

            들은 말한다.


            ‘이런’ 증상 나타나면 고관절 질환 의심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처음에는 넓적다리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운동 시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때로는 고관절 부위가 붓거나 마찰음이 생길 수 있고, 손으로 누르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오래 걷거나 달릴 때 엉치뼈가 뻐근하거나 엉치 및 골반 통증 때문에 돌아 눕기 힘든 경우

            라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통증이 주로 엉덩이 바깥쪽에 있거나 허벅지 또는

            무릎까지 내려오기도 하며, 엉치뼈 주위로 걸리는 느낌이 든다면 정형외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고관절은 증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진단될 수 있다. 예컨대 고관절 앞쪽 서혜부 통증 시

            퇴행성 또는 류머티스 관절염,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고관절 탈구, 관절 와순 손상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고관절 옆쪽 부위 통증은 석회성 건염, 대전자 점액낭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나

            고관절 뒤쪽 부위가 아플 때는 대둔부 점액낭염이나 허리질환으로 인한 방사통일 가능성이 높아

            사전에 정확한 감별이 꼭 필요하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고관절은 근육으로 둘러싸여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

            에는 통증부위와 정도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초기에는 허리나 무릎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오인할 수 있어 방치하기 쉽기 때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아 원인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증상에 따른 치료법 달라

            고관절질환은 병명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하다. 중둔근건염, 대전자 점액낭염, 석회성건염

            등의 경우에는 초기에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 요법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며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관절염말기 등에는 관절내시경치료나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가 가능

            하다.
    
            관절내시경치료
            석회성건염이나 점액낭염, 관절와순파열 시 1㎝ 이내의 최소 절개로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관절에 넣어 직접 보면서 병든 부위를 치료하는 시술이다. 관절 속을 자세히 관찰하므로 MRI로도 확인

            하기 어려운 병의 상태까지 진단,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부담을
            줄여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인공관절치환술
            퇴행성 관절염이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말기의 손상된 관절 대신에 인공관절로 치환(대치)하는 수술로,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형 고관절 인공관절을 삽입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심한 통증과 관절 손상으로 걷지 못하는 고령 환자에게 특히 도움되는 치료법이다.

            안형권 병원장은 “고관절이 한 번 손상되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라면 비수술적인 방법만으로는

            간단하게 회복시키기 어렵다.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로 악화된다면 관절내시경 치료나 인공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므로 임상 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오경진 기자

                2015-11-09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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