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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형권의 관절이야기> `연골재생술`, 들어보셨나요? - 머니투데이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2565
등록일2012-05-17 오전 10:40:55


40~50대가 되면 관절연골의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 연골 성분이 변화하면서 얇아지고 외부의 충격이나 외상에도 취약해지는데 요즘은 40~50대도 20~30대 못지않은 활동량을 보이면서 연골에 탈이 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관절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으므로 초기의 손상을 환자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연골의 손상이 그대로 방치된다면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 치료가 어려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흔히 한번 닳아진 연골은 재생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제한적으로 연골의 재생을 이용한 치료법이 있으며 연골의 병변의 심한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초·중기 손상 부위가 1㎠ 미만인 환자는 관절내시경으로 무릎에 작은 구멍을 낸 뒤 손상된 관절을 다듬어 주는 연골성형술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연골을 고르게 다듬은 뒤 고주파를 쏘아 관절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연골을 재생시키는 시술로, 시술 절개 부위가 5mm 미만이며 시술 후 6주간 재활치료를 요하며 약 1년 후면 연골재생이 완성된다.

또 다른 시술법으로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법이 있다. 연골성형술과 마찬가지로 30분 내외의 시간이 걸리며 자가혈이나 골수에서 추출한 본인의 줄기세포를 주입하기 때문에 신체 거부반응이 없어 부작용이 낮은 점이 장점이다.

만약 연골손상 부위가 크다면 자가골연골이식술이나 자가연골세포배양 이식술을 추천한다.
자가골연골이식술은 손상 부위가 4㎠ 이하인 환자에게 해당되는 수술로 건강한 다른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이다. 체중의 무게를 받지 않는 부위의 연골세포를 떼어 이식하는 수술로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게 될 경우 이식한 연골이 안착되어 건강한 뼈 연골로 복원된다.

하지만 손상 부위가 4㎠ 이상일 경우에는 자가연골세포배양 이식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환자의 연골세포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약 4주정도 배양시킨 후 손상 받은 관절연골 부위에 이식해 주는 시술로 병변의 크기가 광범위할 때 주로 쓰이는 치료법이다.


그동안 알려져 왔던 연골이식의 여러 가지 수술들은 통증과 오랜 재활치료, 후유증 등이 단점이 있었다. 연골재생술에 사용되는 치료술은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면서도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수술을 두려워했던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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