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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퇴행성 관절염, 손상된 부위만 부분치환술로.. 다음날 보행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702
등록일2015-01-12 오후 12:11:04

퇴행성 관절염, 손상된 부위만 부분치환술로.. 다음날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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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이 집도하는 인공관절 수술을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견학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주부 최미현(가명, 68)씨는 몇 년 째 무릎 통증으로 고생 중이다. 무릎 부분이 시큰거리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극심한 통증으로 외출이 두려울 정도가 됐다. 병원을 찾은 최씨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추천 받았다.


무릎 뼈를 모두 바꾼다는 의사의 말에 부담감을 느끼던 최씨는 주변 지인으로부터 손상된 부분만 바꾸는 치료도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전문 병원을 찾았고, 관절의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바꾸는 ‘부분치환술’로 치료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은 최씨에게 특별한 관절 변형이 없었고 안쪽과 바깥쪽 중 한 군데에만 관절염이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씨는 “나이도 있어 큰 수술이 두려웠는데 부분치환술을 하니 회복도 더 빠르고 재활도 편하다”고 말했다.


관절손상 범위 정확히 확인해야

무릎 관절이 노화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은 65세 이상 10명 중 8명이 겪는 대표적 노인성 관절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50대를 기점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비만이나 외상 등의 이유로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만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지만 연골 손상이 점점 진행되면서 다리가 휘거나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질 수 있다. 밤에는 붓고 열감이 느껴지면서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통증이 가벼운 정도에는 보존적인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의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행된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할 때는 손상 범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전치환술이 필요할지, 부분치환술이 적당할지를 진단 받아야 한다.


부분치환술 안전성 높지만 수술 과정 까다로워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 중 30% 정도는 부분치환술이 적합한 환자들이다. 부분치환술은 관절의 손상된 부위만 선택적으로 골라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것으로 절개 부위가 전치환술의 절반 정도라 회복도 빠르고 출혈도 그만큼 적다. 실제 전치환술의 경우 수술 중 수혈이 필요하지만 부분치환술은 수혈이 필요 없다.


또 수술 시 인대나 힘줄 등을 모두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관절 운동이 거의 정상에 가까워 수술 다음 날부터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이 높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정도로 비교적 고령의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부분치환술은 재수술의 경우에도 훨씬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수술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 진단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또 수술 후 경과를 좋게 하려면 체계적인 재활이 필요하므로 병원 선택 시에는 빠른 초기 회복을 도우면서 장기적으로 관절 건강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한편, 바른본병원은 캐나다 BET 필라테스 클리닉과 MOU를 체결하고 메디컬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정적인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관절 교육병원으로 지정되어 인도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의료진에 지속적으로 인공관절 수술 연수를 실시 중이다.





최나래 기자 / 2015.01.12

http://www.heraldcity.co.kr/news/view/3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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