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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 야구 즐긴다면‥ ‘슬랩병변’ 조심하세요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2657
등록일2014-06-24 오후 12:21:53

야구 즐긴다면‥ ‘슬랩병변’ 조심하세요

 

 

안원장님 

 

 

9개 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야구에 팬들의 관심이 적지 않다.

 

그런데 최근 몇년 전부터 야구의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요즘은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것만큼 직접 경기에 참가하면서 즐기는 이들도 많다. 올해 진행된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에는 전국에서 2만여 개 팀이 참가해 야구를 즐기고 있을 정도다.

 

야구는 심한 몸싸움이 생기거나 경기 중 잦은 부상이 생기는 종목은 아니다. 하지만 공을 던지고 배트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어깨 관절에 외상을 입기 십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팔을 어깨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 있다면 ‘슬랩병변’ 의심

야구는 공을 던지고 받는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으로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투수나 외야수들은 팔을 뒤에서 앞으로 힘껏 빼내기 때문에 어깨 연골이나 근육이 찢어지는 외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팔 뼈의 윗 부분을 감싸는 연골인 슬랩이 손상을 입게 되면 팔을 올려 공을 던지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바로 ‘슬랩(SLAP)병변’이라고 한다.

 

슬랩병변은 주로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힘을 줘서 공을 던지거나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운동을 할 때 발생하기 쉽고, 어깨를 부딪치거나 넘어질 때 팔을 짚고 넘어져 다치는 외상이나 탈구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공을 던지는 것이 어려운 것 외에도 어깨 통증으로 옷을 머리 위로 편하게 입거나 벗을 수 없는 것이 있으며,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해서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척추 병원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슬랩병변을 단순 관절통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회전근개파열 같은 어깨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어깨 근육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슬랩병변의 파열범위가 심할 때는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피부를 거의 절개하지 않고 2~4mm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관절 내에 넣어 병변 부위를 치료하는 시술법으로, 시술시간이 약30분 내외로 비교적 빨리 끝나고 회복도 빠른 것이 장점이다.

 

안형권 원장은 “슬랩병변의 관절경 치료는 전신마취에 부담이 될 수 있는 환자에게 국소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전후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치료법”이라며, “어깨 질환은 방치하면 손상범위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평소 어깨 통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이미지제공=바른본병원>

 

 

 

2014.06.24 / 강인귀 기자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406240913807164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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