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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척추관협착증, 최신 수술법으로 합병증 최소화

작성자명바른본병원
조회수3034
등록일2014-05-26 오후 5:51:15

척추관협착증, 최신 수술법으로 합병증 최소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완전히 다른 질병이지만, 똑같이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별하기는 어렵다.

허리디스크는 나이와 상관없이 성인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전기가 뻗치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전혀 못하거나 신경마비가 진행될 때만 수술적 치료를 요하고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척추 환자 치료 전 후 영상 사진
바른본병원 제공


 

이와 달리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의 노화로 인해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발생한다.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하고 걸을 때 아프고, 쉬게 되면 바로 증상이 호전된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디스크 환자와 달리 다리를 별 어려움없이 들어 올릴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을 압박하는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압박 정도가 심한 경우는 스스로 좁아진 척추관이 넓어지기는 힘드므로 요추간판 탈출증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 협착증의 수술적 치료는 일측감압술이 있다. 일측감압술은 척추의 양쪽 중 많이 좁아진 부분의 척추관을 먼저 넓혀주고, 반대편을 수술할 때는 먼저 수술한 쪽을 통해 접근한다. 반대편의 근육이나 척추구조물의 손상 없이 척추관을 확장하고 신경을 풀어주는 치료를 함으로써 척추의 후방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최대한 보존하여 수술 후 요통 및 불안증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기존 수술법은 척추를 지지하는 후방구조물을 상당부분 제거하게 되기 때문에 수술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하거나 척추의 불안증이 증가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며 “그러나 일측감압술은 한 쪽만 절제하는 만큼 척추 구조물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척추 근육이나 척추관절의 손상이 기존 치료법에 비해 작아 합병증의 위험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경도의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도 기존의 융합수술대신 이 수술법을 시행함으로써 수술 후 출혈도 적고 빠른 재활을 도모할 수 있어 최근 해외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논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형권 원장은 “다만 본 치료법은 수술 기법이 까다로워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05.15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5/2014051502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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